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봄 기운을 머금은 제철 해산물을 풍성하게 활용한 스프링 주말 브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 브런치는 아이리쉬 생굴을 담은 플래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쉐어링 애피타이저와 주문 즉시 바로 조리한 브런치 미니 코스 요리들, 메인요리와 디저트,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 한 잔까지 포함한다.
추가로 주류 옵션도 준비했다. 인당 3만원 추가 시 이탈리안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을, 11만원 추가 시에는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스프링 주말 브런치는 테이블 서비스 애피타이저로 신선한 아이리쉬 생굴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는 새콤한 미뇨네트 소스가 함께 나온다. 봄철 영양을 담은 봄 채소 판자넬라 샐러드, 부라타 치즈, 이탈리아식 전채요리 안티파스토 플래터가 이어진다. 브런치 미니 코스로는 계란요리, 수프, 파스타를 제공한다.
한 가지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메인요리는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 촉촉하게 구워낸 뉴질랜드 양갈비, 싹 양배추 볶음과 함께 맛보는 랍스타 구이,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통 우럭 구이, 통영 제철 해산물을 풍성하게 올린 통영산 해산물 찜, 오븐에 구워 담백한 맛을 살려낸 스페인산 돼지고기 이베리코 베요타 토마호크로 구성된다. 식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홀 케이크, 쁘띠 디저트 등으로 가득 채운 디저트 섹션이 마련되어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브런치의 모든 메뉴는 당일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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