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젠은 `트라이픽스 져니`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라이픽스 져니는 미투젠의 캐주얼 게임으로 지난 2018년 10월 글로벌 정식 출시 후 북미와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출시 1년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고 약 28개월만에 전체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트라이픽스 져니는 미투젠의 2019년 전체 매출 비중 17%에서 지난해 약 30%를 넘어섰다.
레오 린(Leo Lin) 미투젠 공동대표는 "하반기에는 미드코어 장르의 트라이픽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며 "트라이픽스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