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케이글로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주차관리사업자의 모임인 한국주차관리협회와 주차장내의 전기자동차 및 전기충전기를 확대하여 상호 간의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와이엔케이글로벌은 테슬라 및 전기자동차의 장기렌트 및 리스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중소사업자의 주차관리서비스를 하는 한국주차관리협회는 주차장 설비 자동화 구축과 컨설팅사업을 기반으로 세차 및 환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주차장 사업자와 연계하여 스마트파킹 사업까지 진출하였다.
와이엔케이글로벌은 한국주차관리협회가 운영하는 전국 50만 개의 주차사업장에서 전기차 모빌리티 판매를 위해 한국주차관리협회의 판매조직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한주협은 와이엔케이의 전기모빌리티를 위한 급속 충전시설을 설치하여 전기차 인프라 확보를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와이엔케이글로벌은 한국주차관리협회가 운영하는 전국의 주차장에 차고지를 확보하고, 와이엔케이글로벌의 전국단위의 주차 차고지를 사용한다. 그리고 한국주차관리협회는 KT 스마트로 및 ㈜한국스플라와 구축한 스마트파킹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하여 육성한 주차 및 자동차 전문가인 주차관리사를 통해서 전국 700만 고객을 대상으로 집중 영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차량은 와이엔케이글로벌이 공급한다.
2021년 12만대의 전기자동차가 운영되는 시기에 와이엔케이글로벌은 한국주차관리협회와 협력하여 차별화된 전기차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0년 하반기부터 공유주방과 연계하여 전기자동차 서비스를 확대하였으며, 특히 서울 및 부산에서 테슬라 정비사업자와 법인 리스 및 렌트사업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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