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배윤영이 마이큐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16일 공개된 마이큐의 신곡 ‘When November comes’ 뮤직비디오에서 배윤영은 아무도 없는 무대에서,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위태로운 모습과 아련하고 섬세한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배윤영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깊은 눈빛 그리고 마이큐의 독보적이고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배윤영의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그동안 잠재되어있던 매력들까지 선사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까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의 뮬란’이라고 불리며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윤영은 2017년 S/S 프라다 컬렉션을 통해 해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시즌을 거듭하며 샤넬, 버버리, 펜디, 발렌티노, 크리스찬 디올, 토즈 등 빅 쇼를 장악하며 다양한 캠페인, 매거진, 광고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최근에는 웹예능 ‘미션인싸이더’와 ‘멋동산’에서 무한한 끼, 거침없는 예능감 그리고 센스 있는 입담까지 뽐내며 차세대 예능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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