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복합단지 `용산센트럴포레`가 뛰어난 교통인프라와 풍부한 미래가치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2가 3-12번지에 들어서는 `용산센트럴포레`는 지하 1층~지상 14층, 2개동, 오피스텔 72세대,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 등 총 1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용산센트럴포레`는 사통팔달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서울역(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KTX) 남영역(1호선), 숙대입구역(4호선), 공덕역(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애오개역(5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 등 총 7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어디든 빠른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을 경유하는 광역 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있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도 용이하다.
또 GTX-A,B노선의 중심인 서울역과 용산역이 단지와 가까워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수원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은 신사역에서 용산을 잇는 연장선 개발 공사가 진행 중으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센트럴포레`는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용산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우선 단지 인근에 16만924㎡ 규모의 효창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외에도 이마트, 롯데마트, 아이파크몰 등 서울역과 용산역 일대 대형 상업시설과 반경 1km내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있어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유력 정치인들이 주목하는 용산구의 풍부한 개발호재에도 기대가 큰 상황이다. 서울역~용산역도 향후 지상철도 지하화 및 복합 환승센터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서울로와 염천교 사이 서울역 북부역세권 유휴부지에는 호텔과 오피스 및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정주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인 `용산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그린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용산공원은 최근 북측의 경찰청시설 신축예정부지(1만3200㎡, 용산역 인근 대체부지로 이전)를 포함한 구 방위사업청 부지 9만5600㎡를 용산공원 경계 내로 편입시키는 등 부지가 약 300만㎡ 규모로 확대됐다. 이 크기는 국제규격의 축구장(7,140㎡) 약 400개, 여의도 면적(290만㎡)보다도 큰 면적을 자랑한다.
용산공원 내에는 용산기지에 주둔하던 미군들이 야구장, 축구장 및 골프연습장 등으로 사용하던 공간이 넓은 잔디밭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해 향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센트럴포레`가 들어서는 용산구 일대는 교통과 공원 등 다양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어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은 편"이라며 "효창공원앞역과 용산역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데다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 역시 차량으로 30분 이내면 가능한 만큼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95 래미안용산 더센트럴 B동 상가 2층 218호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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