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후배 나태주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준다.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8회에서는 장윤정이 이연복 셰프에게 아이들을 위한 특별 요리를 전수 받는 가운데 깜짝 게스트가 출연한다. 수업 도중 난데 없이 돌려차기와 함께 등장하는데, 주인공은 바로 트로트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나태주다.
"사랑하는 후배”라고 소개한 장윤정은 나태주를 향한 칭찬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장윤정은 "방송을 엄청 잘한다. 붐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말한 데 이어 “아들 연우의 꿈, 장래희망이 나태주"면서 "연우가 날아다니는 나태주를 영웅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나태주는 한시도 오디오를 비우지 않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또 장윤정과 함께 쿠킹스튜디오 시크릿 공간에서 트로트 러버 이연복을 위해 보컬과 퍼포먼스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동국도 장윤정으로부터 트로트 레슨을 받는 이연복을 향해 "부럽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다.
이연복의 지하 비밀 공간에서 펼쳐진 세 사람의 흥 넘치는 트로트 파티와 `워킹맘` 장윤정의 요리 도전기는 18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8회 본방송에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별도 편성된 이유리의 애견 수제 간식 아르바이트 체험기는 유튜브로 공개된다.
이동국,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최희, 송경아, 배윤정의 `맘 편한 카페`는 스타들의 살림 육아 고민을 공유하며 다양한 꿀팁들을 전하고 있다. 본방송 이후로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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