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운전자가 늘면서 독립공간인 차 안의 인테리어와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차 안의 공기청정 함께 향에 대한 수요도 같이 증가함에 따라 훠링은 전세계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하이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방향제를 출시했다.
훠링과 콜라보한 하이센트는 호텔과 박물관, 이케아, 공항 등 다양한 상업시설을 시작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으며, 미국 존스홉킨스 등 대형병원에서도 사용할 정도로 안전한 친환경 방향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화학향이 아닌 50여 개 이상의 천연 에센셜 오일의 향을 조합하여 장시간의 운전에도 머리가 아프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향을 퍼뜨리기 위해 첨가하는 알코올 성분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 IFRA(국제향료협회), RIFM(향료소재연구소)의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
하이센트가 개발한 독자적인 성분인 `오도락스(Odoraxe)`는 일시적으로 냄새를 덮어 악취의 잔여감이 남아있는 기존의 탈취제와는 달리 악취 분자를 화학적으로 분해해 근본적으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또한 향이 날아간 후에도 탈취효과가 남아있어 휴지통, 신발장, 화장실, 옷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훠링은 이러한 안정성과 지속력을 가진 하이센트 방향제와 직접 디자인한 컵홀더형 용기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차량용 방향제를 만들어 냈다. 기존의 거치형 방향제는 마땅히 둘 곳이 없어 차량의 컵홀더 안에 비치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컵홀더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초래한다. 훠링 하이센트 방향제는 하나의 추가적인 컵홀더를 제공하여 이러한 단점을 없앨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방향제와 결합하는 컵홀더는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차량 실내의 분위기 또는 엠비언트라이트 색상과 매치하여 선택이 가능하다. 훠링 하이센트 방향제는 훠링 스마트스토어에서 리필과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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