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일식당 구상노사카바는 오는 4월 말까지 향긋한 봄 내음을 머금은 도다리 쑥국을 선보인다.
자연산 도다리와 쑥 지리로 만든 도다리 쑥국은 봄이면 해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시즈널 별미로 올해는 특별히 싱싱한 전복도 통째로 들어간다. 특히 구상노사카바 구민술 셰프의 특별 비법으로 달콤한 벌꿀이 소량 가미돼 쓕향과 전복, 도다리가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도다리 쑥국의 매력을 자랑한다.
가을 전어만큼의 명성을 자랑하는 봄 도다리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호흡기 질환은 물론, 봄 환절기 질병예방에 탁월하며, 비타민 A, B,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구상노사카바(구 겐지)는 매주 화-토 점심, 저녁으로 운영되며,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한 스시 오마카세, 덴푸라 오마카세, 이자카야 메뉴 등 다양한 일식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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