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아파트 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연이어 시행돼, 분양가 통제마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청약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실제 지난 1일에 발표한 2021년 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를 살펴보면, 주택가격은 0.79% 상승했다. 아파트 상승률 역시 전국 기준 1.14%를 기록, 상당히 높았다. 청약 만점자도 탈락할 정도로 청약 당첨이 어려워졌다.
이런 상황 속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시선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 모집 조건에만 맞는다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장만을 노려볼만하기 때문이다.
서울 광진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는 자양동 일대에 건립을 예정한 `리버시티 자양`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관계자에 따르면 합리적인 공급가를 제시할 예정으로, 강남 생활권과 한강변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호평이다. 1차 조합원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으며,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1차 모집 당시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2차 모집을 향한 관심도 상당할 전망이다.
리버시티 자양은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545가구(예정) 규모로 서울 광진구 자양동 548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736가구(예정) 규모로 추진될 계획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등 중소형 위주로 주택형이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는 `올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잠실, 삼성, 청담, 학동, 논현, 반포 등 강남권에 이동이 편리한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가까운 거리다.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빠르게 연결돼 `강남 생활권` 아파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해 서울 전역이 쾌속 연결되며, 미래가치 역시 우수하다는 평이 나온다.
이 단지가 자리한 건대입구역 일대는 서울 내에서도 쇼핑, 문화거리로 손꼽힌다.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고, 커먼그라운드와 로데오거리 등 트렌디한 주거 생활을 위한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각종 인프라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생활편의 해결과 여가생활을 즐기기가 수월하다.
신양/동자초등학교와 자양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가 가까워 편리한 통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강변 뚝섬유원지가 지척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 및 건강한 여가생활도 예고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건국대병원이 있어 편리한 의료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빛나는 미래가치도 눈여겨볼만하다. 각종 개발 호재가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삼성동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인근 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역시 착공이 예정된 상태다. 이외에도 성수동 레미콘부지 공원화(2022년 철거 예정), 중곡역 종합의료단지(2021년말 완공 예정), 청사, 보건소, 구의회, 오피스, 호텔, 판매시설 복합단지인 구의역 행정단지(구의·자양 재정비촉진구역) 등 예정된 사업이 다양하다.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고 가격도 합리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호재로 주변 아파트 가격이 치솟은 상황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강남과 한강생활권 단지에 입성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 볼 수 있다"며 "아파트값 상승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의 꿈이 더욱 멀어지는 상황이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은 리버시티 자양 2차 조합원 모집이라는 마지막 기회를 노려봄직하다"고 전했다.
리버시티 자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테크노-마트21(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마련돼 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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