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고 있는 新개념 상업시설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수원 영통 원도심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도시재생의 상징적인 공간인 뉴욕 브루클린을 모티브해 설계됐다. 특히 공장형 카페와 최신 상업공간이 만나는 뉴트로 라이프스타일 상업시설로 조성해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 브루클린은 과거 공장지대였던 곳이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는 곳이다. 뉴욕 브루클린은 미국 문화 예술의 중심지이자 트렌디한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전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거듭났다.
특화된 디자인과 설계는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집객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랜드마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된다. 특히 내·외관을 특화시킨 상업시설은 고객흡입력이 강하고, 고객들이 오랫동안 머물 수 있어 매출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상업시설은 완판 속도도 빠르다. 실제로 김포 한강신도시에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1~7차까지 순차적으로 완판됐다. 또 포르투갈 리스본 거리를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콘셉트로 이목을 사로잡은 금성백조의 `애비뉴스완` 상업시설 역시 공급 이후 조기 완판됐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브루클린381`은 디자인 트렌드인 `뉴트로(Newtro)` 감성을 잘 살렸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뉴트로`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레트로(Retro)가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과거에 유행했던 것을 다시 꺼내 그 향수를 느끼는 것을 뜻한다면, 뉴트로(Newtro)는 같은 과거의 것이지만 이것을 즐기는 계층에겐 신상품과 마찬가지로 새롭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브루클린381`은 전체 MD구성이 뉴욕 브루클린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F&B, 의료, 뷰티, 학원 등 다양한 시설들을 도입해 상업시설을 방문하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풍부한 고정 및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먼저, 단지는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로 구성된 복합지식산업센터인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에 조성되기 때문에 근로자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로 앞에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약 3만4,000여명의 근무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있으며,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오는 2026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용이하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에 들어선 `문정역 테라타워`를 비롯해 이어 선보인 `송파 테라타워2`,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가산 테라타워`, 경기 용인 `기흥 테라타워`, 다산 진건지구 `한강 DIMC 테라타워` 등 다수의 지식산업센터 시공 경험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 지하 2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494-2 3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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