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 콘셉트 포토 첫 공개했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풍긴다. 환한 분위기와는 달리 아련하고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황치열은 백합을 손에 쥔 채 변함없는 사랑을 갈망하는 애틋한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한다.
황치열은 4월 2일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으로 컴백한다.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은 가수 황치열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인 자신의 팬, 음악,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완성시킨 가장 황치열 다운 앨범이다.
또한 황치열은 이번 새 미니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삶의 이유와 행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황치열은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인 만큼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황치열은 그간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별을 걷다’ 등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앞세워 수많은 이별송을 탄생시켰다.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을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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