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예술문화재단은 지난 19일 다양한 예술·공연을 통한 기업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단법인 코넥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문화사업 확장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국예술문화재단 강마루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 등의 개발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와 전문 예술·문화인을 양성하기 위한 인적 자원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는 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체계적인 성악과정을 배울 수 있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비즈니스의 가치를 올리는 융복합 과정인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와인과 함께 인문학 강의 접할 수 있는 ‘와인 인문학 최고위과정’ 의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개강한다. 최근 개관한 한국예술문화재단의 부설기관인 하다아트홀에서는 유명 작가의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최고위과정 교육 프로그램과 아트홀 전시·대관에 관한 문의나 정보는 (재)한국예술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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