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신곡 `DO or NOT`(두 올 낫)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펜타곤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 무대를 선보였다.
펜타곤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모던룩을 소화해 아련한 순정 만화 주인공 비주얼을 뽐냈고, 여유로운 표정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신곡 `DO or NOT`(두 올 낫)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의기투합한 Pop-Rock 장르의 곡이다. 단순 명료하고 명쾌한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을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으로 표현했다. 특히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을 통해 ‘믿고 듣는 펜타곤표 청량송’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 15일 발매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로 전 세계 1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은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3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DO or NOT`(두 올 낫)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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