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런웨이 모델로 변신했다.
전효성이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이청청 디자이너의 브랜드 라이의 스페셜 모델로 발탁되어 활약을 펼쳤다. 전효성이 출연하는 라이의 런웨이 영상은 지난 23일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전효성은 흡입력 있는 눈빛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전효성은 자유로운 움직임과 센스 넘치는 포즈로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이날치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시민과 세계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영상은 100% 사전 제작되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문화비축기지 등 다양한 장소에 촬영되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전효성이 참여한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 영상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첫 송출 후 브이라이브, tvND, tvn asia, TVING 등의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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