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AI GRAND Korea)는 2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디크런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데이드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Memory 버전 이미지 8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함을 더한 디크런치 멤버들이 8인 8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내며 새 앨범 `DAYDREAM`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는 4월 6일 공개될 디크런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은 한낮에 꾸는 꿈과 한낮에 뜨는 달을 표현해낸 앨범으로, ‘환상’, ‘허상’, ‘공상’, ‘헛된 꿈’에 불과하지만, 결코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을 의미한다. 앨범은 세 가지 꿈(夢)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행복했던 순간을 다시 회상함으로써 돌아가고 싶은 바람을 담은 `Memory`의 의미를 담았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여온 디크런치가 `꿈`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디크런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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