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인의 ‘타임즈’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문지인이 출연 중인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는 힘 있는 자들이 만들어내는 거짓 진실과 맞서는 두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 서정인(이주영 분)의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로, 과거와 현재가 뒤바뀌며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인은 어딘가를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최근 ‘타임즈’의 과거와 현재가 뒤바뀌며 모든 것이 급변하고 있는데, 또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섞인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문지인의 모습이 담겼고, 마지막 사진에서 문지인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임즈’에서 문지인이 연기하는 명수경은 2015년엔 타임즈의 기자이면서 2020년에는 데일리서치의 기자다. 선배인 진우와 도영재(김인권 분)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면서 과거의 진우와 현재의 정인을 도와 사건 해결을 돕는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단 2회만을 남긴 ‘타임즈’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편한 후배이자 ‘타임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던 수경으로 완벽 변신한 문지인의 활약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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