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역별로 완화하였지만 음식점 방문객은 여전히 낮다.
이러한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기죽은 창업시장은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다. 더불어 다소 높은 투자금을 필요로 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문턱은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높기만 하다. 족발야시장 가맹사업본부는 현 시장 상황 속에서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
가맹본부의 출점 조건을 만족하는 점포를 보유하고 있거나 점포 구입비를 투자할 수 있다면, 최소 개설 평수의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추가로 인테리어 공사비 등의 창업 자금을 전액 36개월로 분납하는 금융혜택까지 마련하였다.
족발야시장의 관계자는 "점포만 구해 오시면, 즉시 족발야시장 창업이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족발야시장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제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 곳에서 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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