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뉴스에서 발견하는 초보들을 위한 투자, `퇴근 후 주식생활`은 유튜브 채널 <돈립만세>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생중계로 방송합니다.
상장을 앞둔 기업의 주식을 미리 투자해 기업공개(IPO) 직후 수익을 회수하는 투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지난해 기업공개 직후 가격이 크게 오른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를 지켜본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상장기업을 통한 프리IPO 투자가 큰 수익을 낼 기회라는 인식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 야놀자, 크래프톤은 장외에서 투자자가 몰려 적게는 4배이상 가격이 올라 비슷한 업종의 은행, 여행, 게임사 시총을 훌쩍 뛰어넘은 상태입니다. 26일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크래프톤은 주당 236만원, 시총 20조 원을 넘겼고, 카카오뱅크는 주당 8만2천원, 시총 33조원으로 웬만한 은행들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바람과 달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른바 시초가격이 공모가의 2배, 여기에서 다시 상한가를 여러차례 기록하는 따상을 한차례 기록한 뒤 내리 하락하면서 이러한 투자에 대한 의문도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뒤늦게 일반공모 청약에서 가족 명의 등을 빌려 몇 주라도 손에 쥐려던 투자자들은 연일 하락한 주가에 실망감이 이만저만 아니기 때문이죠.
유망기업을 미리 발굴한다는 공모주 투자,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까요? 비상장 기업들이 상장하는 배경부터 차근차근 따져봤습니다.
<퇴근 후 주식생활>에서 박소영 한국경제TV 캐스터,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매니저 출신 변두진 벨로시티랩(워크프리) 대표와 함께 눈높이 설명해드립니다.
- 신규 공모주 투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 비상장 기업의 자금조달 방식, 시리즈 투자란?
- IPO기업들 적절한 주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 카카오뱅크, 야놀자 미리 투자할 수 있을까요?
https://youtu.be/mPVLcBbmAaY
☞ [퇴근 후 주식생활]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돈립만세>에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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