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자체 매거진을 오픈한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지난 25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NOW Magazine(나우 매거진)`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고스트나인은 개인컷을 통해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상큼한 색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이전 블랙&레드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던 고스트나인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되면서 콘셉트 소화력이 뛰어난 그룹임을 재증명했다.
또 단체컷에서는 풋풋한 9명 소년의 모습이 담겨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NOW Magazine`은 고스트나인의 `NOW` 시리즈 앨범 발매 동안 업로드될 매거진 연재 콘텐츠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다양한 콘셉트 사진과 심층 인터뷰 등을 오는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NOW : Where we are, here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의 타이틀곡 `SEOUL (서울)`을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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