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정규 2집 ‘Romanticiz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로 컴백을 앞두고 오늘(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페이지 업데이트와 함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콘셉트 페이지 업데이트에서는 의문의 오브제를 통해 스케줄러를 확인할 수 있어 독특함을 더한다. 전일 공개된 콘셉트 페이지 속 호기심을 유발했던 오브제인 프리즘에 빛을 비추면 뉴이스트의 신보 프로모션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 뉴이스트가 새로이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킨다.
함께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오피셜 포토부터 앨범 트레일러, 트랙 리스트, 프리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페이지 2차와 3차 오픈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기다림의 시간을 또 다른 설렘과 즐거움으로 채울 것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이스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뜻을 지닌 만큼 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할 메시지와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처럼 약 1년 만의 가요계 컴백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뉴이스트는 특색 있는 사운드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을 담은 음악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규 2집 ‘Romanticize’로 이들이 불러올 새로운 열풍에 글로벌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