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현주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자애한 외모 뒤 회사를 차지하려는 야망을 지닌 한지숙 전무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백현주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캐스팅, 쉴 틈 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극.
극중 백현주는 대박부동산 맞은편 ‘창화식당’을 운영 중인 ‘창화모’로 분한다. 뛰어난 음식 솜씨를 바탕으로 식당을 운영 중인 그는 십여 년 전 집을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인물. 또한, 부업으로 하숙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백현주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인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안녕? 나야!’ 속 야망 넘치는 캐릭터와 180도 다른 친근함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박부동산’은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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