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유료방송시장에서 케이블방송의 성장 지속성을 보였다

입력 2021-04-02 09:50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이 올해 초 신축아파트단지 중 입주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한 12개 단지에서 평균점유율 27%를 기록, 유료방송시장에서 케이블방송의 성장 지속성을 보였다.

딜라이브는 “올해 1, 2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경기지역 신축아파트 가운데 가입자유치 경쟁을 벌였던 12개 단지(총 9573세대) 중 실제 입주한 5,935세대 가운데 1612세대 가입을 유치 평균 27% 가입 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딜라이브는 신축아파트 가입자 유치 경쟁을 놓고, 통신3사와 위성방송, 경쟁SO 등 보통 5개의 유료방송사가 경쟁하는 가운데 평균 2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한 것이다.

유치 가입자중 초고속인터넷(ISP)을 결합한 가구는 76%를 기록했으며, 디지털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OTTv를 함께 결합한 가구는 64%로 나타나 딜라이브의 올인원 상품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 초에 입주를 시작한 대표적 신축아파트 단지는 강동지역의 강동리버스트 6,7단지, 송파위례 포레샤인, 일산식사동 일산자이2차, 지축 중흥S클래스 등 모두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삼았다.

딜라이브는 지난해 신축 입주단지 가운데 홍보부스를 운영했던 총 59개 단지에서도 평균 2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치가입세대 중 ISP결합률은 82%이며 올인원 결합률은 69%였다.

딜라이브는 “상품 유치 대행사를 사용하는 경쟁사들과 달리, 정직원들로 구성된 TFT가 휴일과 관계없이 직접 설치시공하고 미리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조치하는 것이 신축단지 가입자 유치에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딜라이브는 지난해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표한 방송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케이블방송 분야 이용자만족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