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33)가 명품시계 쇼핑에 나섰다.
이보미는 5일 자신의 SNS에 "시계들이 전부 귀여워서 고르기 힘들었다. 멋진 시계. 이번 시즌에도 열심히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미가 한 명품시계 브랜드의 매장에서 다양하게 진열된 시계를 착용하는 등 환한 미소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브랜드는 이보미를 후원했던 기업 중 한 곳으로,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도 이 브랜드 시계를 즐겨차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보미는 2019년 배우 김태희의 동생 이완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이완으로부터 명품 시계를 선물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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