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에서 모션베드를 출시하며 매트리스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웰스 모션베드는 독일 오킨(OKIN)사 모터를 이용한 5분절 모션 프레임과 전용 폼매트리스로 수면 및 생활 패턴에 따라 꼭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고, 딥 클린 케어서비스로 한층 더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가장 많이 이용하는 4가지 자세를 원터치 모드에 담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매트리스는 5개 층(레이어)으로 구성된 웰스 모션베드 전용 폼매트리스를 사용햇다. 프리미엄급 초고밀도 메모리폼을 특별 가공 공법으로 모션베드에 최적화했다.
웰스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마다 딥 클린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웰스 매니저가 매트리스 오염도 측정을 비롯해, 내외부 케어 서비스, UV자외선 살균, 실내 공기 정화, 진드기 패치 부착 등 총 9단계로 꼼꼼하게 진행해 믿을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모션베드 시장은 전체 매트리스 시장의 약 10% 규모로 매년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웰스는 모션베드 출시로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상품군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 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