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치러진 전남 보성군의원 다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영남(59)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마감 결과 조 후보는 2천209표(득표율 45.12%)를 얻어 2천204표(득표율 45.02%)를 얻은 무소속 윤정재 후보를 불과 5표 차이로 이겼다.
무소속 김미열 후보는 482표(9.84%)를 얻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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