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 뉴질랜드의 100년 양봉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마누카꿀 브랜드 `퓨리티`가 오는 9일(금) 국내에 공식 론칭된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퓨리티 마누카 그랑크루 프리미엄 리저브 UMF 31+`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UMF 31+ 등급의 마누카꿀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외에도 잼처럼 가볍게 짜 먹는 형태의 `스냅 팩`과 가루형 `크리스탈 스윗`, 캔디형 `로젠지` 등 다양한 제형의 마누카꿀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액체 금`으로 불리는 마누카꿀은 마누카 꽃에서 꿀벌이 만들어낸 매우 희귀한 뉴질랜드 고유의 꿀이다. 일반 꿀과는 달리 항균 화합물인 `메틸글리옥살(Methylglyoxal)`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효과는 물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었다. 또한 설탕보다 당도와 영양가는 높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대체 감미료로 주목받고 있다.
마누카꿀은 `메틸글리옥살` 함량을 나타내는 MGO(Methylglyoxal)와 뉴질랜드 마누카꿀 협회(UMFHA)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부여하는 UMF(Unique Manuka Factor)의 등급 시스템으로 나누어져 있다. 퓨리티는 이 2개의 등급 모두를 명확하게 표시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증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고품질의 마누카꿀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뉴질랜드 필수 구매템으로 입소문이 난 `퓨리티`를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해외 직구로만 만날 수 있었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통기한 등 신선도와 안전성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직구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어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리티(PURITI)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바른손라이프사이언스는 바른손이앤에이(035620)의 헬스케어 전문 계열사로 지난 해 4월 설립되었다. 프리미엄 마누카꿀 `퓨리티`를 시작으로 건강기초식품 브랜드인 `비케어드(bcared)`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올바른 건강문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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