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오는 4월 17일 ‘꽃을 그리다’ 웨딩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규모 프라이빗 웨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더욱 안전하고 특별한 예식을 원하는 예비 부부를 위해 마련했다.
야외 하우스 웨딩을 테마로 기획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화사한 생화 장식으로 꾸며진 야외 메인홀과 테라스, 예식 시연, 야외 신부대기실, 웨딩링 세레모니를 경험할 수 있다. 웨딩링 세레모니는 발레리나가 신부에게 반지를 전달하는 과정을 발레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쇼케이스 당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꽃을 그리다’라는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번 쇼케이스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전속 플라워 데코레이션팀인 오리진 콜렉티브와 함께한다. 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라넌큘러스, 수국, 설유화를 비롯한 파스텔 계열의 생화를 이용해 버진 로드, 테라스의 나무들을 연결하는 플라워 아치 장식, 꽃물결이 흐르는 듯한 테이블 장식 등이 연출된다. 야외 테라스 공간의 자연스러운 감성을 더할 다양한 오브제도 추가되어 야외 테라스 웨딩의 멋을 더한다.
당일 계약 시, 적용되는 특전으로는 30만원 상당의 웨딩링 세레모니 무료 제공, 음료 패키지 40% 할인, 100만원 상당의 대관료 무료 혜택이 있다. 이 외에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웨딩 베네핏이 적용되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1박과 2인 조식, 쉐라톤 웨딩 클럽 맴버쉽 평생 회원, 결혼 1주년 식사권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쇼케이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럭키드로우 상품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1박 숙박권, 클럽 룸 1박 숙박권, 디럭스 룸 1박 숙박권, 피스트 뷔페 2인 식사권, 쉐라톤 라크라사드루즈 와인 선물 세트 등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웰컴 데스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4월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쇼케이스 당일 제공하는 ‘꽃을 그리다’ 플라이어를 지참하면 4월 25일까지 위의 특전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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