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 스테이크의 원조 브랜드 서가앤쿡이 `SMOKE HOUSE`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내세워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가앤쿡 측은 초심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이번 컨셉을 기획했다고 전하며, `BACK TO THE ORIGINAL, SEOGA&COOK NEW PORK STEAK`라는 문구가 이번 컨셉을 정의하는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스테이크의 본질인 고기 숙성, 보관, 조리법, 풍미에 집중하고, 미국 텍사스의 바비큐 방식을 재해석해 스테이크의 기본에 다가가겠다는 브랜드의 핵심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화이트, 모던한 느낌에서 벗어나 보다 강한 느낌의 로고와 다크한 인테리어가 선보일 예정이며, 오픈 키친을 통해 주방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컨셉을 통해 냉장 고기로 맛을 살리면서, 훈연이라는 새로운 조리 방식을 통해 더욱 더 깊어진 풍미와 육질의 부드러움을 고객들에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욱 두툼해진 목살 스테이크, 통삼겹 스테이크와 함께 신메뉴인 돈마호크와 닭다리살 스테이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가앤쿡은 해당 컨셉을 최초로 적용한 홍대입구점이 10일 오픈했으며, 이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의 리그램 이벤트, 홍대입구점 매장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가앤쿡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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