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알코리아, 해외공공조달 분야 진출실적 1600만달러 달성

입력 2021-04-12 10:46  


최근 해외조달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미 구매계약법 준거(TAA Compliance) 및 중국산 배제 확산에 따른 미연방 및 국제기구 신규수요에 대한 품목별 제안과 협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비에스알코리아는 2020년 10월부터 단기긴급물자 대응 및 중장기비축물자, 방역물자에 대한 해외공공조달 마케팅을 정책화하여 중소기업들을 선발 수요 대응을 실시하였다.

수행기관인 ㈜비에스알코리아는 미연방정부, 주정부 및 주요 프라임벤더의 긴급물자, 중장기비축물자구매에 대한 기획으로 단기와 중장기적 프레임전략화로 가장 최적화된 방식의 진출지원 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하고 있다.

특히, (주)비에스알코리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021년 국제기구 및 신남방 등의 추가지역의 해외공공조달시장진출이 기대되며,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물자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 플랫폼으로의 확대가 기대된다.

2020년 말, (주)비에스알코리아의 긴급수요대응으로 지속가능한 조달의 수출지원프로그램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단기물자 니트릴장갑의 경우 1기관에 월 900만~1,000만장 이상의 평균 수요별 제안을 대응, 중장기물자는 분기별 5,000만, 1억장, 5억장 이상 구매프로그램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지역주력사업육성사업` 및 조달청 `k-방역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비에스알코리아는 국제기구, 미연방정부, EU 및 ASEAN 해외조달시장 진출 방역물자와 관련해 국내 중소기업의 리스팅과 해외공공조달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비에스알코리아가 주관하는 대전지역주력사업육성사업, K-방역 해외조달시장 진출 통합지원사업은 K-방역이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로의 부상과,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이 어려운 분야였던 해외공공조달분야 진출의 본격화된 정책으로 평가받는다.

국제기구(UN산하기구 및 유관기구), 미연방조달청(GSA), 미국병원협회(AHA), 미 장애인고용위원회, 미 주정부 긴급조달물자 및 중장기 비축물자 등의 해외공공조달시장 단기, 중장기 예상 수요 대응으로, 니트릴장갑(1,200만 달러), 보호복(90만 달러), 비대면/비접촉온도계(35만 달러), 페이스쉴드(32만 달러), 방역용고글(2만 달러) 등 약 1,360만 달러의 계약 및 수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2021년 방역물자의 미국정부조달, 신남방 및 국제기구조달시장진출로 1천만 달러 이상의 추가 조달시장진출실적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마스크의 경우 수급부족 및 3M 독과점대응을 위한 TAA Compliance 대상국의 대체품목 제안 및 지역별 한국산 제품규격이 반영된 품목 교체도 기대하고 있다.

(주)비에스알코리아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K-방역과 관련하여, 보다 긴급하고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수준의 정보수집, 가공과 이를 활용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조달시장 진출이 이뤄지는 지원구조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본적인 전략화가 부족한 기존 지원방식으로는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K-방역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상시적이고 다량의 해외조달시장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한 조달 정보의 네트워크 및 마케팅 실무적용과 함께, 다변하는 감염병 대비 방역품목의 해외조달시장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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