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오민석이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로 주말 안방극장에 다채롭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2020년 SBS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한 배우 오민석이 계속되는 팔방미인 활약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 속 리얼한 일상 공개와 엉뚱하고 색다른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오민석이 매 회 팔색조 면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평소 풍수지리와 관상, 타로점 등에 해박한 의외의 모습을 보였던 그는 최근 떡볶이 노트까지 가지고 있는 ‘찐 떡볶이 덕후’에 등극하는가 하면 가수 신지와의 소개팅 자리에선 부끄러워하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지난 11일 방송에서 오민석은 대장 내시경을 하게 된 김준호를 위해 직접 운전을 하며 길을 나섰다. 김준호의 에피소드 이야기에 큰 리액션을 보인 오민석은 급히 신호가 온 김준호의 다급한 상황에도 혈자리를 알려주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검사를 마친 김준호를 다정하게 챙기며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민석의 연이은 활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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