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독일 럭셔리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안나 아카이브 실루엣으로 실용성을 더한 안나 비세토스 라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안나 비세토스 라인은 MCM을 상징하는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입혀진 코티드 캔버스백 라인으로, MCM 특유의 고급감과 실용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MCM 라인업에서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코냑 컬러를 적용, 백팩, 스몰토트, 라지토트, 크로스바디 등 제품 형태별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을 충족시킨다. 여기에 고급 나파가죽 트림을 더해 시간이 지날수록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안나 비세토스 라인은 보울러 실루엣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여기에 앞면 포켓과 아이코닉한 라우렐 잠금장치를 적용했으며, 가방 내부에서도 여러 개의 포켓과 수납공간이 있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용성까지 극대화했다.
안나 비세토스 라인업은 백팩, 토트, 크로스바디로 만나볼 수 있다. 모두 핸즈프리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안나 비세토스 백팩은 실용적인 스타일과 니즈에 부합하는 현대적인 액세서리로 필수 아이템을 수납하기 제격이다. 안나 비세토스 토트는 스몰?라지 사이즈로 구분되어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핸들과 스트랩에 튼튼한 가죽 소재를 적용했다. 안나의 아카이브 라인을 되살린 안나 비세토스 크로스바디는 현대인의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게 각종 카드, 화장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MCM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안나 비세토스 라인은 MCM을 상징하는 코냑 컬러 비세토스 모노그램에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MCM의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이번 안나 비세토스 라인은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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