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봄기운이 완연한 시즌에 맞춰 체리앤베리 애프터눈 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체리앤베리 애프터눈 티는 티 세트와 브런치 세트 두 가지로 준비되며, 상큼한 봄의 상징인 체리와 진한 과즙의 달콤한 베리를 주제로 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는 베리와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조화가 매력적인 에끌레어와 함께 체리초코 베이스의 생토노레, 피낭시에, 바닐라 체리 케이크 그리고 베리무스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여기에 브런치 메뉴로는 체리와플을 메인으로 오믈렛, 아라비아따 로제소스 펜네 등 든든한 구성이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풍미의 로즈 플라워 플로터가 스페셜 음료로 제공되어 입안 가득 봄 기운을 맛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20층 고메바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투고(Afternoon Tea Togo)는 애프터눈 티 세트의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따뜻한 봄날 피크닉과 함께 즐기기 제격이다.
투고 상품은 디저트와 스페셜 티로 제공되며, 디저트 구성은 시즌에 따라 변경되어 봄 시즌 동안 체리앤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메뉴와 동일하게 준비된다.
또한 애프터눈 티 투고는 연중으로 이용 가능하며, 상품은 사전 예약 후 호텔 고메바를 방문하여 픽업하거나 드라이브 스루의 형태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6만 6천 원이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엣 루프톱(Afternoon Tea @ Rooftop)은 파란 하늘 아래 루프톱에서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봄 시즌 한정 프로모션이다.
고메바에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의 디저트 메뉴에 칵테일 또는 스파클링 와인 1잔이 함께 구성되어 탁 트인 뷰와 함께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즐길 수 있다. 6월 13일까지 금, 토 그리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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