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진행 중인 ‘봄봄봄’ 패키지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디럭스룸 또는 이그제큐티브룸 1박과 함께 모모바에서 봄을 맞아 새롭게 준비한 ‘봄봄봄 피크닉 세트(To go set)’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한다.
모모바에서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피크닉 세트는 클럽 샌드위치, 시저 샐러드, 소프트 드링크로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룸 선택 시 라운지 2인 혜택(모모카페 조식 뷔페, 해피 아워 및 디저트 바 이용 등)이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다.
‘봄봄봄 피크닉 세트’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완벽히 즐기고 싶다면, 가까운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여의도 공원이나 한강공원으로 봄꽃 여행을 떠나거나 혹은 세련된 시티뷰를 배경으로 쾌적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룸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호텔 15층에 위치한 야외 루프탑 스카이 가든에서의 특별한 피크닉도 가능하다.
또한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봄봄봄’ 패키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호텔 측은 “코로나로 잔뜩 움츠러든 마음이 생기 넘치는 봄의 기운으로 채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봄봄봄’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피크닉 세트와 함께 가까운 도심 속 사랑하는 사람과 색다른 봄소풍의 설렘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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