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고은이 함은정과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의 촬영 현장 컷을 공개, 친 모녀처럼 똑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고은은 대본을 들고 깜찍한 얼굴하트를 하고 있다. 엄마 역으로 출연하는 함은정과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는 물론, 해사한 미소까지 닮은 얼굴로 브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
이고은은 극중 다발(함은정 분)의 딸 ‘민솔’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똘똘한 면모로 매일 저녁 엄마 미소를 장착하게 하고 있다. 특히 할머니 모란(박준금 분)의 재혼으로 갑자기 함께 살게 된 할아버지 종화(최정우 분)에게 더없이 따뜻하고 살가운 손녀가 되어 극의 따뜻함을 배가 시키고 있기도.
이렇게 촬영장에서 싱크로율 높이는 비주얼로 모녀케미를 드러낸 이고은이 출연하는 KBS1‘속아도 꿈결’은 매일 저녁 8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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