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탁 트인 남산 전망을 바라보며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의 하이엔드 서비스와 프리미엄 어메니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봄꽃으로 물든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뷰 객실에서 샴페인, 라운지 액세스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먼저 객실 내에는 러시아 황실에 공급되어 이른바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루이 로드레 브뤼 프리미에 샴페인 1병이 제공되고,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 미니 보틀과 함께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가 비치되어 있다. 또한 투숙 기간동안 소월길의 절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는 물론, 애프터눈티와 조식까지 모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밤에는 고객들의 편안한 숙면을 위해 취침 전 침구와 객실을 한 번 더 정돈하는 ‘턴 다운 서비스’도 제공된다.
본 패키지는 호텔의 스탠다드 객실 예약 시 단 12만원만 추가하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