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어번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어번 가든 파티’는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잔디 위 무대에서는 감성 어쿠스틱 듀오 오드트리의 재즈 공연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로는 강민구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유러피안 그릴 플래터와 디저트가 준비된다.
‘어번 가든 파티’는 2019년 가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봄, 가을마다 콘셉트를 달리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과 실내 공간을 모두 사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테이블 간 간격도 넓혀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어쿠스틱 선율의 재즈가 더해져 노을이 지는 초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최근 ‘미쉐린 가이드 2021’에서 ‘더 플레이트’(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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