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붕어빵 딸 리원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리원양의 크로플. 집에 버터 냄새가 아주. 엄만 이제 보조. 아 커피는 내가 탔구나. 크로와상 생지 구매해서 눌러 눌러. 다음은 무슨 요리를 해줄까 기대해도 되겠니, 응? 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첫째 딸 리원 양이 엄마를 위해 크로플을 만들어 예쁘게 플레이팅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혜원은 리원 양이 만든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공개하며 "혼자 먹기 아쉽다. 고마워 18세 소녀"라는 글로 뿌듯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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