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용품 잇츠미의 프리미엄 라인인 `에코플러스`가 4월부터 이마트24 편의점에 입점하였다.
그 동안 소수를 위한 마케팅으로 잇츠미몰 등 온라인에서만 판매해온 잇츠미 에코플러스는 친환경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오프라인까지 유통망을 확대하였다고 전했다.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브랜드 잇츠미는 세계적인 유기농 목화 생산지인 텍사스 협동조합과 직접 계약을 맺고 직수입한 목화를 이용하여 모든 제품을 100% 국내에서 가공 및 생산하고 있다.
이마트24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 제품은 `에코플러스`의 중형, 대형 두 종류이며 `에코플러스`는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이 순면(Cotton)이고 흡수층까지도 목화솜을 갈아 넣은 흡수체를 사용하여 최대한 면 속옷과 가깝게 만들었다. 화학성분을 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게 고분자흡수체(SAP)을 넣지 않은 순하고 자극 없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 이마트24 입점을 기념한 중형, 대형 1+1 이벤트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에코 라이프스타일의 소비자 타겟으로 SNS 마케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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