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꿈꾸라' 첫 완전체 출격…라이브+비주얼 맛집 '인증'

입력 2021-04-21 13:40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화요일 저녁을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리더 강림` 코너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으로 `꿈꾸라`에 완전체로 출격한 스테이씨는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를 선보였다. DJ 전효성은 "지난번에 `언니즈(수민, 시은, 아이사)`가 출연을 했는데, 라이브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오늘도 라이브를 준비했다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ASAP(에이셉)`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테이씨는 앨범 소개 및 포인트 안무 `꾹꾹이 춤`을 언급하며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뮤직비디오 공개 9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대세 신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DJ 전효성이 첫 번째 활동과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리더 수민은 "마음가짐이 더 단단해지고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컴백 전에 굉장히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답했다. 막내 윤은 "콘셉트를 잘 소화하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다", 재이는 "무대 위에서 팀워크가 더 잘 보이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데뷔 때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에 대해 전했다.

또한 스테이씨는 `ASAP! 해보고 싶은 것`을 통해 신인상 타기, 스윗(팬클럽) 만나기, 공식 굿즈 만들기, 팬송 만들기 등 다양한 위시리스트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밝혔다. 나가고 싶은 예능으로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꼽으며 매니저의 매력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CD를 삼킨듯한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스테이씨는 `ASAP`을 청량한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수민, 시은, 윤은 제시 제이(Jessie J),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BANG BANG(뱅뱅)`을 깜짝 라이브로 선보여 전효성과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 8일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으로 컴백해 각종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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