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지난 4월 17일 ‘꽃을 그리다’ 웨딩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소규모 프라이빗 웨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더욱 안전하고 특별한 예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마련됐다.
쇼케이스에서는 싱그러운 자연 속에 펼쳐진 야외 메인홀과 테라스, 화사한 야외 신부대기실을 직접 볼 수 있었고 모의 예식과 4중창 세레모니도 진행됐다. 4중창 세레모니는 싱크멜로우뮤직의 팝페라그룹 포마스가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였으며 신랑&신부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오프닝 무대와 입장(곡명: ‘지금 이순간’), 예물 교환식(곡명: ‘일 몬도’), 행진(곡명: ‘오 쏠레 미오’)을 함께했다.
‘꽃으로 그린 야외 테라스 웨딩’을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쇼케이스는 아름다운 꽃물결이 흐르는 듯한 자연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것 같았다는 평을 받았다.
쇼케이스 계약 특전으로 30만원 상당의 웨딩 링 세레모니 무료 제공, 음료 패키지 40% 할인, 100만원 상당의 대관료 무료 혜택을 제공했으며 이 외에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웨딩 베네핏이 적용되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1박, ‘쉐라톤 웨딩 클럽 맴버쉽’ 평생 회원, 결혼 1주년 식사권 등 추가 혜택이 있었다. 쇼케이스 당일에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 풍성한 선물을 포함한 100%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해쉬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방문하지 못한 예비부부를 위해 쇼케이스 특전은 오는 4월 25일까지 적용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전속 플라워 데코레이션팀 오리진 콜렉티브, 1대 1 맞춤형 스타일링은 물론 국내외 다양한 드레스를 보유해 인천 지역 베스트 웨딩샵의 명성을 지키고 있는 차지연웨딩컴퍼니, 싱크멜로우뮤직, 영상 스튜디오 팀플랜에이, 본식 스냅 스튜디오 올웨이즈느을과 함께 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윤덕식 총지배인은 “함께해주신 파트너사 및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각 분야의 웨딩 전문가와 함께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웨딩 스타일링을 개척하여 잊지 못할 특별하고 로맨틱한 웨딩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