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시회와 우수기업 시상식,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전시회에서는 5G와 5G+, 인공지능 AI,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 등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볼 수 있다.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세계 최초 초고속·초대용량 메인 메모리를 구현한 삼성전자의 `DDR5 SDRAM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월드IT쇼와 동시 개최한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디지털 뉴딜 시대를 맞아 최신 기술과 제품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나 5G 기술을 직접 즐기면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사업화를 통해 풀어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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