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뎅(대표 최주희)이 서울에 위치한 상록보육원 원생들을 위해 자사 제품인 `오마뎅 한우핫도그`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록보육원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오마뎅 담당 김기덕 차장과 상록보육원 부청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오마뎅은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을 고민 끝에 국내산 한우 51%(육 함량 기준)가 함유된 프리미엄 한우핫도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무항생제축산물의 인증기준에 적합한 국내산 무항생제 계란으로 직접 반죽해 만든 카스텔라 반죽에 국내산 찹쌀가루가 함유된 오마뎅 한우핫도그는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주부들의 안심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마뎅 관계자는 "상록보육원 원생들도 오마뎅의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한 간식 타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뎅은 올해 상반기 중 `오마뎅 진짜 부산떡볶이, 치즈핫도그등`을 출시할 예정이며 SNS, 매장에서 어린이집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상록보육원 `오마뎅 한우핫도그` 전달식, 사진제공=오마뎅)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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