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업체 레고켐바이오가 주가가 23일 장마감 30여 분을 앞두고 18.77% 폭락했다.
특별한 이유 없는 갑작스런 주가 하락에 시장에선 출처를 알 수 없는 대표이사 구속설을 비롯해 임상 관련 낭설이 돌았다.
이에 레고켐바이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3시 전후로 떠도는 당사의 대표이사 구속설은 전혀 근거없는 것임을 명확하게 밝힌다"고 공지했다.
회사측은 "당사는 이러한 낭설의 진원지를 찾아서 단호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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