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대표 도매 상가인 `에이피엠 스타일`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고 1회 방송 시청 뷰 수가 4만4천뷰를 넘으면서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대문 블랙라벨`을 통해서 동대문 K-패션 수출 상가를 대표하는 에이피엠 그룹과 라이브 커머스를 주도해온 네이버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프로젝트로서 apM 3개 상가 (apM(에이피엠), apM Luxe(에이피엠 럭스), apM Place(에이피엠 플레이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갓 출시되어 판매중인 최신 상품을 소비자에게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새로운 유통 방식이다.
이어 apM style(에이피엠 스타일)과 네이버는 4월 20일부터 `동대문 블랙라벨 X apM(에이피엠)릴레이 라이브!` 를 방송하며 이제까지 시청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베스트 매장을 선별, 베스트 매장 내에 인기상품과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쿠폰지원으로 선 보일 계획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apM style (에이피엠 스타일)의 담당자는 `처음에는 과연 도매상가 실시간 방송 판매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지만 매월 꾸준히 방송이 진행되면서 뷰 수나 방송 편당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매 매장이나 판매자들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준 데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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