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영등포에 하이엔드 주거시설인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내달 중 분양한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반도건설이 하이엔드급 주거시설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된 1호선 영등포역이 인접해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역세권 입지환경과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자동차는 단지 바로 앞 버드나루로를 이용해 서울교를 건너면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향후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조망은 물론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이 들어설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비즈니스 집중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반도건설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방침이다.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을 마련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금융과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 바로앞에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하이엔드급 주거시설"이라며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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