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가상화폐 잘못된 길"...김부겸 "진정 필요 판단한 듯"

조현석 부장

입력 2021-04-26 11:28   수정 2021-04-26 13: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가상화폐 관련 발언을 놓고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과열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2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자칫 피해자가 생기면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은 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가상화폐는 인정할 수 없는 화폐"라며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 잘못됐다고 어른들이 얘기해 줘야 한다"고 밝혀 논란에 직면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는 "가상화폐 문제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며 "국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그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