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이펙스(EPEX)의 데뷔 첫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신개념 친목 리얼리티 `웰컴 투 하우스(welcome 2 HOUSE)`에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펼칠 예정이다.
`웰컴 투 하우스`는 똑같은 모양의 집 두 채에서 `따로 또 같이`의 시간을 보내는 이펙스와 TO1(티오원), 18명의 소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는 K-POP 아이돌 계의 경쟁을 벗어나 두 그룹의 훈훈한 친목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총 6부작으로 펼쳐질 `웰컴 투 하우스`는 이펙스가 정식 데뷔 전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얼리티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이펙스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어떤 숨은 매력과 끼를 발산하며 팬들의 `입덕`을 부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펙스는 C9엔터테인먼트가 CIX(씨아이엑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보이그룹이다. 앞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 최종 8위를 기록한 금동현과 Mnet `캡틴`에 본명 김현우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눈도장을 찍은 백승을 비롯해 위시, 뮤, 아민, 에이든, 예왕, 제프까지 실력과 끼를 모두 갖춘 8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를 향한 첫 여정을 시작한 이펙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웰컴 투 하우스`는 27일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풀 버전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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