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480만원…경기도, 중소기업 재직 청년 지원

입력 2021-04-28 10:50   수정 2021-04-28 10:52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만 18∼34세 청년들에게 2년간 최대 480만원(분기별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앞서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근로 장려금을 지원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원 업종을 전체로 확대하고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재직하는 청년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도는 월 급여,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 기간 등을 평가해 6월 초께 4천5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내달 1∼20일 청년노동자지원사업 홈페이지(http://youth.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120 경기콜센터(☎031-120)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1577-0014)로 하면 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