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NATURE(네이처) 소희가 유튜브 채널 이랜드TV `버블팝`에서 활약한다.
`버블팝`은 국내 아이돌 그룹이 기업의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웹 예능 형식의 콘텐츠로 `거품을 팍팍 터뜨려 실속 있고 가성비 있는 콘텐츠를 소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단순한 콘텐츠 소개 형식에서 벗어나 아이돌이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소개해보며 기업의 다양한 콘텐츠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소희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소희는 지난 21일 `버블팝`에서 통통 튀는 일일 아르바이트생 `퀵소희`로 변신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소희는 다양한 컬래버 상품들이 입점해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 프렌즈 일일 알바로 나섰다. 소희는 시종일관 열정적인 자세로 주어진 업무에 임할 뿐 아니라 담당자와 즉석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합의하는 등 유능한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넘치는 끼를 통해 기존의 형식을 깨는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소희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희가 출연하는 `버블팝`은 거품은 쏙 빼고 실속 있는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 맞춤 콘텐츠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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