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주)와이엔비푸드의 선비꼬마김밥이 최근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6,847개 브랜드 중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위 5%를 선정한다.
평가 방법은 `2021 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을 바탕으로 브랜드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및 가맹점 수익성 등을 평가,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고 가맹본부의 사회적 책임과 정성적 지표를 적용하여 외식, 서비스, 도소매 업종별 우수 브랜드를 추출하였다.
선정된 브랜드는 업종별 브랜드 비율에 따라 외식업 1부(가맹점 50곳 이상) 100곳, 외식업 2부(가맹점 50곳 미만)100곳, 서비스업 50개, 도소매업 50개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선비꼬마김밥은 외식업 1부에서도 상위 순위에 올랐으며 김밥 분식업계에서는 선두 브랜드로 선정되어 독보적인 브랜드임을 인정됐다.
선비꼬마김밥은 2011년 대전 본점 오픈 후 2017년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원조 꼬마김밥 전문 브랜드로 대전을 비롯한 대구, 세종 등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130개의 가맹점을 앞둔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계속 이어진 코로나-19 타격에도 간단한 메뉴와 소규모 매장 운영, TAKE-OUT으로 매출이 하락 없이 꾸준히 오르는 등 코로나에 강한 브랜드라는 강점이 있으며 본사는 가맹점에 무상 방역소독, 위생세트 지원등을 통해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개발과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전액 본사 부담으로 라디오 광고, 기프티콘 입점, 전국 고객 이벤트, 신메뉴 개발 등을 이어가고 있다.
(주)와이엔비푸드 박영복 대표는 "무엇보다 가맹점과 상생하는 당사 비전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초심을 잃지 않고 유지한 결과 현재까지 사랑받는 전국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본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타이틀을 계속 유지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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